영화 '파묘'가 개봉을 한지 열흘째 500만을 돌파 했습니다.따라서 출연진 등장인물 영화의 내용과 결말 예고편 등을 총정리 해보겠습니다.
영화 '파묘' 줄거리
미국 LA,거액의 의뢰를 받은 무당 '화림'(김고은)과 '봉길'(이도현)은 기이한 병을 대물림되는 집안의 장손을 만나게 됩니다.
조상의 묫자리가 화근임을 알아챈 '화림'은 이장을 권하고,돈냄새를 맡은 최고의 풍수사 '상덕'(최민식)과 장의사 '영근'(유해진) 합류를 하게 됩니다.
절대 사람이 묻힐수 없는 악지에 자리한 기이한 묘.'상덕'은 불길한 기운을 느끼고 제안을 거절하지만 '화림의 설득으로 결국 파묘가 시작이 되는데.....그렇게 해서 묘를 파기 시작했는데,여기서 나와서 안되는 무엇인가가 나오게 됩니다.
영화의 소재가 독특합니다.여기서 파묘의 뜻을 알아볼까요?'파묘'의 뜻은 사전적 의미로는 옮기거나 고쳐 묻기 위하여 무덤을 파낸다는 뜻입니다.묘를 파낸다는 뜻입니다.
영화 파묘 출연진과 등장인물
①김상덕 역 (최민식)
땅을 찾는 풍수사.돈 밖에 모르는 자입니다.거액의 의뢰를 받았지만 이번에 맡은 일은 불길함이 느껴져 거절을 하게 됩니다.그러나 끈질긴 설득에 승낙하게 되고 건드려서는 안될 것을 건드리게 됩니다.
②이화림 역 (김고은)
젊은 나이에 용하다고 소문이 퍼진 MZ 무속인.같이 다니는 봉길과는 명목상은 사제지간이지만 나이 차이도 적고 같이 운동도 다니는 등 친남매나 다름이 없습니다.
묘를 건드려 불행이 시작된 이들을 구원하는 인물이기도 합니다.사건의 발단이 된 의뢰를 처음 받은 인물로,문제의 원인이 묫바람이라는 것을 알고 이장을 제안합니다.
③고영근 역 (유해진)
생을 마감을 한 사망자에게 존엄과 예우를 갖추며 달래주는 장의사입니다.지관 김상덕과 함께 일하는 장의사이며 대한민국의 명인으로 알려진 인물입니다.
전직 대통령이 염했던 것으로 자부심을 갖고 있는 인물입니다.개신교 장로 이기도 하며,수시로 성경 구절을 외기도 하고 교회 사람들과 사무실에서 찬송가를 틀어놓고 성경공부를 하기도 합니다.
④윤봉길 역 (이도현)
화림과 같은 무당입니다.화림과는 친남매라고 봐도 될 것 같고 온몸에 금강경 축문을 문신해놓아 범상치 않은 캐릭터를 갖고 있습니다.경문을 주로 사용하며 화림과는 다른 방법으로 원혼을 달래는 인물.
과거 신병을 얻어 야구를 그만 두었다는 애기가 있지만,원래라면 박수(남자무당)이 될 팔자를 갖고 있었으나 봉길이 풍수사인 김상덕을 찾아갔다가 무당인 이화림을 만나 그 곁에 머물게 됩니다.하지만 어딘가 모르게 미스터리한 인물입니다.
그외 주변인물들
박근현 역(전진기),김회장 역(홍서준),박지용 역(김재철),창민 역(김태준),박지용의 처 역(정윤하),박지용의 고모 역(박정자),고모 딸 역(최문경),김회장 딸 역(이아연),연희 역(은수),오광심 역(김선영),박자혜 역(김지안),보국사 보살 역(이종구)
예고편
자,그럼 예고편을 보셨으면 실제로 극장으로 가서 한번 관람해보시는 것은 어떻습니까? 영화 파묘에 대해 CGV와 메가박스에서 예매하셔서 관람해보시기 바랍니다.
결말
파묘를 진행하고 여기서 나와서는 안되는 무언가가 나오게 됩니다.파묘한 관을 들고 화장하기 전 근처 장례식장에 잠시 관을 보관하는데 망자의 물건을 훔치러 온 자가 관뚜겅을 열고 이때 망자의 혼이 탈출을 합니다.
그러나 화림과 봉길에게 파묘를 의뢰한 자손은 결국 죽임을 당하고 그의 갓 태어난 아들에게까지 어둠의 손길이 다가갔을때 상덕과 영근은 서둘러 관을 화장하면서 망자의 원혼이 사라지게 됩니다.여기까지 첫번째 예고편에 등장합니다.
하지만 이제 더 험한 것이 나오게 됩니다.파묘를 한 그날 일꾼 한명이 원인 모를 병에 걸렸고 상덕은 그를 찾아가서 알아보니 묘터에서 뱀을 죽인 이야기를 듣고 상덕은 다시 그 묘터로 향하게 됩니다.그리고 그곳에서 관이 있던 자리를 파헤치다가 수직으로 꽂혀 있는 관 하나를 더 발견하게 됩니다.
다시 파묘를 진행한 이들은 뭉쳐서 그 관이 불길한 기운임을 느끼고 관을 꺼내게 됩니다.그리고 날이 밝으면 화장하기로 한 뒤 근처 암자에 관을 보관하고 하룻밤을 쉬어가게 됩니다.그 관을 건드리지 말았어야 합니다.
관에서 육신을 가진 악령이 탈출을 하는데 그는 일본의 악령이었습니다.일본에서 우리나라 백두대간의 정기를 끓을 목적으로 허리에 해당하는 묘터에 일본 사무라이 사체와 함께 쇠말뚝을 박은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발견되지 못하게 하려고 미국 부자 조상의 묘로 덮은 것입니다.이제 험한 것과 험난한 사투를 시작했고 큰 키와 거대한 몸집을 소유했지만 파묘를 진행한 이들이 끝내는 일본의 악령을 처단하게 됩니다.
무당 화림은 험한것을 유인하고 그리고 마지막은 풍수사 김상덕이 '음양오행'설에 쇠'금'의 상극인 나무 '목'물이 묻은 막대기로 험난한 일본의 악령의 가슴에 꽂고 막대기로 내리쳐 끝장을 내버립니다.
장재현 감독의 영화 파묘는 무당,풍수사,장의사 각자가 이 전문 지식과 함께 세밀한 강약 조절과 단조로운 서사 속에 끝까지 긴장감을 놓칠수 없는 영화입니다.조금 기괴한 이야기이며 독특한 소재의 영화입니다.'궁금하신 분들은 영화관으로'향하시길
▶또한,넷플릭스.OTT 볼만한 영화와 드라마 리뷰한 것을 남겨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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