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디 올 뉴 싼타페"최초 공개( 오프로드의 감성) 알아보기

현대차는 10일 목요일 '디 올 뉴 싼타페의 핵심 사양을 최초로 공개 했습니다.현대자는 5년만에 출시하는 5세대 모델이며,강인한 디자인과 동급 최대의 넓은 실내 공간을 자랑하고 있습니다.오프로드의 감성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1.디 올 뉴 싼타페 외관 디자인

현대차 디 올 뉴 싼타페-현대차그룹 출저

'디 올 뉴 싼타페'는 강인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긴 휠베이스와 넓은 테일게이트가 특징입니다.전면은 현대차의 엠블럼을 아이코닉한 형상으로 재해석한 H 라이트가 적용이 됐으며,높은 후드와 대담하고 날카로운 펜더의 볼륨감은 신형 싼타페 전면의 웅장함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측면은 대형 테일게이트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독창적인 타이폴로지(유형)가 인상적이며 대담한 루프라인과 날카롭게 디자인된 휠 아치,길어진 전장과 짧아진 프런트 오버행,21인치 휠 등이 어우러져 견고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디 올 뉴 싼타페 측면-현대차그룹 뉴스 출저

또한,디 올 뉴 싼타페의 차량 좌∙우에 보면 C필러의 모양인 ‘히든타입 어시스트 핸들’을 적용해서 루프랙 이용할 시 좋은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2.제원과 성능의 좋은 점들

①디 올 뉴 싼타페의 제원:

현대자동차 출저

전장 4,830mm(기존 대비 +45mm), 휠베이 2,815mm(+50mm), 전폭 1,900mm(기존과 동일), 전고 1,720mm(+35mm)로 넓은 공간을 갖췄으며,2열과 3열 시트를 완전히 접을 경우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자랑을 합니다.

 

②디 올 뉴 싼타페의 성능의 좋은 점들:

신형 싼타페는 가솔린 2.5 터보와 가솔린 1.6 터보 하이브리드 총 2개의 파워트레인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가솔린 2.5 터보는 최고 출력 281마력,최대 토크 43.0kg.m를 발휘하며 복합연비는 11.0km/L다. (18인치 2WD 기준입니다.)

현대차 디 올 뉴 싼타페 1.6 하이브리드-현대자동차 출저

1.6 터보 하이브리드는 시스템 최고 출력 235 마력,시스템 최대 토크 37.4kg.m로써 (엔진 최고 출력 180마력,엔진 최대 토크 27.0kgf∙m)로 우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어서 좋습니다.1.6 터보 하이브리드 연비는 산업부 인증 완료 후 공개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앞서 그랜저 하이브리드에 적용된 이라이드(E-Ride)와 이핸들링(E-Handling) 기술을 탑재해서 전동화 모터 기반의 주행성능을 향상 시켰습니다.이라이드는 과속 방지턱과 같은 둔턱 통과 시 모터를 제어해 쏠림을 완화시키며,이핸들링은 모터의 가감속으로 조향 시 주행 안정성을 높여서 좋습니다.

 

원픽

 

3.실내의 편의성들

실내는 언제 어디서든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넉넉한 거주 공간을 자랑하며 수평과 수직 이미지를 강조한 레이아웃으로 외장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디자인 했습니다.또한 대형 테일게이트 공간은 실내 공간과 함께 탑승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다채로운 공간으로 활용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대차는 신형 싼타페에 입체적이고 대담한 디자인의 스티어링 휠을 적용해 SUV 이미지와 조화를 이룰 수 있게 했으며,컬럼 타입 전자식 변속 레버를 장착함에 따라 변속 조작 방향과 바퀴 구동 방향을 일치시켜 이용의 직관성을 높이고 콘솔 수납공간을 확보하는 좋은 편의성을 자랑 했습니다.

현대차 신형싼타페 실내-현대자동차 그룹 출저

신형 싼타페에는 최초로 양방향 멀티 콘솔을 탑재를 했고,양방향 멀티 콘솔은 암레스트 수납 공간과 트레이를 1열이나 2열 탑승자가 위치한 방향으로 각각 열고 사용할 수 있게 되어서 활용도를 높였습니다.또한 디지털 센터 미러를 탑재,후방 시야가 가려지거나 야간에 시야 확보가 안될 때 후방 카메라를 통해 미러에 후방 상황을 보여줌으로써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습니다.

 

현대차는 신형 싼타페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connected car Navigation Cockpit)와 차량 시스템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능을 탑재해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를 지향하는 새로운 모빌리티 시대의 이동 경험을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이를 포함해서 빌트인 캠 2,지문 인증 시스템,디지털 키 2,발레 모드,어드밴스드 후석승객알림(ROA) 시스템 ,USB C타입 충전기(최대 27W) 등 다채로운 편의 사양을 탑재해서 고객의 편의성을 향상 시켰습니다.

그리고 현대차는 최초로 스마트폰 듀얼 무선충전 시스템을 적용해서 차량 안에서 스마트폰 2대를 무선으로 동시에 충전할 수 있으며,1열 동승석 글로브 박스 상단에 UV-C 자외선 살균 소독 멀티 트레이를 장착해 자주 사용하는 휴대 물품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좋은 점을 갖추게 했습니다.

현대차 디 올 뉴 싼타페 6인승-현대자동차 출저

여기에 애프터 블로우 시스템은 시동을 끄고 30분 후 팬을 작동해 공조장치 내부를 건조시켜 습기를 제거함으로써 실내 에어컨 냄새 및 세균 발생을 저감 시키는 좋은 장치도 장착을 했습니다.

 

DB손해보험 운전자

4.현대차 디 올 뉴 싼타페의 예상도 가격

신형 싼타페는 3분기 중 출시될 예정이며,가격은 3000만원 중반대부터 최고 트림이 4000만원 후반대에 책정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현대차 기존의 싼타페들의 차량 가격들을 보시고 예상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으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이벤트로 현대차는 이달 17일부터 25일까지 한강 세빛섬 일대 서울 서초구에서 신형 싼타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싼타페 익스피리언스(Santa Fe Experience)’ 프로그램을 운영을 합니다.

한강 위를 움직이는 선상, 가빛섬 4층 옥상 등 이색 공간에서 신형 싼타페를 만나볼 수 있으며,방문은 네이버 사전 예약을 통해 가능하고 사전 예약은 8월 12일부터 할 수 있습니다.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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