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보다 더 세다는 오토GPT라는 AI프로그램이 등장 했습니다.오토GPT는 사용자가 목표를 설정하면 AI가 자동으로 인터넷을 검색하고 방법을 탐색해서 결과물을 내놓습니다.
1.오토GPT의 기반 생성형 인공지능(AI)의 주목
지난달 30일 한 스타트업에서 공개한 GPT-4 기반 생성형 인공지능(AI) 애플리케이션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또한 인공 일반지능(AGI)의 등장이란 반응까지 나오며 트위터를 달구고 있습니다.
AI 스타트업 시그니피컨트그래비타스는 지난달 30일 생성 AI 서비스 '오토 GPT(AutoGPT)'를 공개했습니다.오토GPT 공개 후 '#AutoGPT'란 태그는 트위터 트란 등 1위를 차지했고 사용자의 관심도를 보여주는 지표인 스타 획득에서 공개 열흘 만에 3만개를 돌파한 뒤 현재까지 9만5천개를 받았습니다.
오토GPT는 오픈AI의 대규모 언어모델(LLM)인 GPT-4를 사용하는 파이선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최종 목표를 설정하면 사람의 개입 없이 AI 모델 스스로 목표 달성을 위한 작업을 수행합니다. 기본적인 작업 성과는 오픈AI 챗 GPT와 비슷하며,챗GPT롤 수행할 수 있는 대부분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데,프롬프트를 자율적으로 생성하는 게 가장 큰 차이입니다.애플리케이션이 작업 완료에 필요한 프롬프트를 스스로 만들고,그를 수행하는 것입니다.
검색 및 정보 수집을 위한 인터넷 접속 및 단기 메모리 관리,텍스트 생성을 위한 GPT-4 인스턴스,인기 웹사이트 및 플랫폼 접속, GPT-3.5 기반 파일 저장 및 요약 등의 특징을 가진 것으로 깃허브 저장소에 설명이 됩니다.코드 디버깅,이메일 작성 등 챗 GPT에 하듯 요청하면 되고, 대신 오토GPT는 챗 GPT보다 더 적은 프롬프트로 훨씬 더 높은 수준의 작업을 완료하도록 요청할 수 있습니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순자산 증가,트위터 계정 성장,여러 비즈니스 개발 및 관리 등 샘플 목표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되며,개발사 측은 "오토GPT 출력이 복잡한 실제 비즈니스 시나리오에서 잘 수행되지 않을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는데,사용자들이 트위터에서 오토GPT의 우수한 결과를 공유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사용자들은 트위터에서 오토GPT로 앱을 개발하고,새로운 스타트업을 창업하고 및 의학의 미래 같은 복잡한 주제를 다루는 모습을 공유했습니다.심지어 인터넷에서 자신을 스토킹하는 방법도 나왔습니다.
2.트위터 사용자들이 챗GPT보다 더 혁신적인 오토GPT라고 합니다.
트위터 사용자 '@sairahul1'는 '헤드폰 제품 시장 조사'를 오토GPT에 지시를 했고,출시된 헤드폰 제품을 검색해 상위 5개 제품의 목록을 만들고,각 제품의 특징과 가격을 요약하도록 했습니다.이후 오토GPT는 스스로 프롬프트를 생성하면서 순차적으로 작업을 수행했고 보고서를 작성을 해줬습니다.또 다른 트위터 사용자 '@alvinfoo'는 "만약 챗 GPT가 두려웠다면,오토GPT에 대해 들을 때까지 기다려라."며"오토GPT는 AGI를 향한 큰 걸음이며,우리 업무수행 방식을 챗 GPT보다 훨씬 더 혁신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AI가 스스로 방법을 찾아 결과물 인간과 공생할 수 있는 초기 단계 일각에서는 발전이 너무 빨라서 두렵다고 합니다.사람이 일일이 개입하지 않아도 AI가 스스로 문제 해결방식을 바꿔가면서 목표를 달성 하는 것입니다.인간과 공생이 가능한 AGI의 초기 모습이라는 평가와 함께 일각에선 너무 빠른 AI의 발전으로 두렵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발전이 빠르면 여기에 따라 보완책 대비책 여러 가지의 상황들을 다 준비를 해두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3.오토gpt의 사용방법에 대한 설명
트위터의 한 관계자는 오토GPT로 100달러 자본급으로 새 스타트업 창업을 요청했는데,오토GPT는 정보를 찾아 그에 대한 가치를 판단하고 유망한 비즈니스 시나리오를 제안을 했습니다.다니엘 크래프트란 트위터 사용자는 오토GPT에게 의학과 의약품의 미래를 상상하라는 요청을 했으며,오토GPT는 헬스케어 산업의 신기술과 트렌드 분석,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하는 전문가와 연구자의 협력,대규모 헬스케어 데이터세트 분석을 위한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선택해 환자 치료와 의사결정을 위한 패턴 규정 등의 작업 프롬프트를 만들어 냈습니다.오토GPT를 사용하는 방법은 간단하지 않습니다.
일단 VS코드를 설치하고,파이썬 언어를 다룰 수 있어야 합니다.또한 어떤식으로 촬영을 하는지도 자세하게 설명을 합니다.한 개발자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토GPT에게 나를 위한 앱을 만들라고 지시했더니,오토GPT가 내 컴퓨터에 개발 관련 프로그램이 없다는 것을 파악하고 해당 프로그램을 설치한후 지시했던 앱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4.오토GPT는 챗 GPT를 만든 오픈 AI가 개발한 것이 아닙니다.
한 게임 개발자가 오픈 AI의 최신 AI 모델인 GPT-4를 활용해 만들었고 지난 3월 30일에 개발자들의 공유 플랫폼인 깃허브에 올렸습니다.이후에 수많은 개발자가 오토GPT 사례를 통해 트위터 등에 공유하며 소문이 났습니다.예를 들어 유튜브에서 조회수가 많이 나오는 영상을 만들라는 목표를 제시하면 오토GPT는 자동으로 최근 유튜브에서 인기 있는 동영상을 검색하고 이를 주제별로 분류합니다.
파이선 3.10 이상의 환경을 갖춰야 하고,오픈AI의 유료 계정을 보유해 GPT-4나 GPT-3.5 접근 API 키를 갖고 있어야 합니다.텍스트투스피치(TTS)를 사용할 수 있고,구글 API 키로 검색을 실행할 수도 있습니다.별도 파이선 플러그인을 붙이는 것도 가능하며 로컬캐시(LoaclCache)를 기본값으로 사용하지만 레디시나 파인콘 등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오토GPT는 '연속모드'를 제공합니다.연속모드로 실행하면 사용자 승인 없이 모든 작업을 100% 자동으로 수행하며 측은 연속모드 사용을 추천하지 않는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오토GPT의 작업 수행을 보면 업무 처리 방법과 정보 처리 방법을 유사하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자체 추론을 통해 이전 작업의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 작업을 생각하므로 사람의 감독이 필요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실리콘밸리에서 오토GPT를 영화 아이언 맨에 나오는 AI의 비서 자비스와 같은 초지능 AI의 초기 버전이라고 합니다.기술 매체인 지디넷은 인간의 감독 없이 잘 작동 할 수 있는 AI는 현재 인간이 수행하는 수많은 역할을 대체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그래서 오토GPT는 놀랍도록 빠른 혁신과 함께 새로운 위험이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디든지 좋은 점과 안 좋은 점이 존재하니,안 좋은점에 대한 보완을 철저히 잘 대비 해야하며,그로써 좋은 점들을 개선을 해서 발전 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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