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다자녀 가구 K패스 올해 최대 50% 환급

올해 25년도부터 다자녀 가구 부모가 'K패스를 이용을 하면 대중교통비를 최대 50%까지 환급 받을 수 있습니다.지자체 및 카드사도 늘어나고 지역별 혜택이 확대 된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K-패스

K-패스 사업은 대중교통 활성화 및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걷거나 이동한 거리에 관계 없이 이용한 대중교통비의 일정비율을 환급을 해주는 사업입니다.

 

K-패스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 월 최대 60번(일 최대 2번)까지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을 다음 달에 환급받을 수 있도록 한 교통카드입니다.

K패스 다자녀 신설-연합뉴스 출저

 

일반인은 20%,청년층(만 19∼34세) 30%,저소득층은 53.3%를 환급받을 수 있으며,대중교통에는 시내버스와 광역버스,도시·광역철도 등이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자녀 가구 유형 신설 혜택 내용

올해 신설된 다자녀 유형(총 자녀 2명 이상이며 그중 1명 이상이 만 18세 이하인 성인 대상)의 환급률은 자녀가 2명이명 30%,3명 이상이면 50%입니다.

그래서 자녀가 3명인 경우 요금 1500원인 대중교통을 60번 탑승을 할 경우에 기존보다 2만 7000원을 추가 환급 받을 수 있습니다.

K-패스 앱이나 누리집에서 다자녀 인증을 거쳐서 확인이 되면 확인시점부터 적용이 됩니다.주민등록번호 입력을 통한 비대면자격조회 서비스로,주민등록상의 세대원을 기준으로 자녀수를 확인해서 발급을 하고 있습니다.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기존의 189개의 지자체에서 참여를 했었는데 25년부터 21개 지자체가 추가되어 210개 지자체에서 적용이 가능하고 K-패스 전용카드 발급하는 카드사도 13개사로 늘었습니다.

25년도 주요내용

 

K-패스 이용방법

K-패스 전용 카드는 신용,체크,선불형 교통카드 발급 후 회원가입을 하면 대중교통 이용 시 추가적인 절차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K-패스는 앱이나 누리집에서 회원가입을 한 후 10개 카드사에서 발급하고 있는 K-패스 전용 카드를 발급 받으시면 됩니다.자,그럼 해당 사항이 되시면 25년도 다자녀가구 K-패스를 발급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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