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가 어제 장중 한때 주당 100만 원이 넘었다가 하락을 했습니다.올 들어 700% 넘게 급등한 에코프로 주가에 대해 증권사조차 명확한 분석이나 전망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신의 영역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1.에코프로 하루만에 상승전환
전날에 100만원을 넘어서면서 ‘황제주’에 등극했다가 하락한 에코프로가 하루만에 상승을 전환하며 숨고르기에 들어간 상태인것 같습니다.11일 증권사들에 따르면 에코프로(086520)는 전 거래일 대비 1.14% 오른 97만6000원에 거래되며 하루 만에 상승을 전환했습니다.
에코프로비엠(247540)도 전 거래일 대비 3.51% 오르며 좀처럼 추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2.이날의 보합권에 머물머 상승하다 하락
에코프로는 개장과 함께 강세로 출발을 했습니다.보합권에 머물러 있다가 장중에는 99만8000원까지 올랐다가 오후 들어 하락을 했습니다.특히 외국인은 이날 635억원을 사들였고,기관은 141억원을 순매수를 했습니다. 반면 개인은 704억원 순매도했습니다.
이는 12일날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관망의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풀이가 되며,금융정보업체인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2분기 에코프로의 매출액은 2조17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78% 증가했습니다.영업이익은 2250억원으로 전년보다 32.42% 늘어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증권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지금 이시기에 잘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3.증권사들도 손놓은 신의 영역
증권사들은 에코프로는 이미 논리적으로 설명을 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지난 4월 하나증권이 주가 과열을 경고하며 목표주가를 45만5000원으로 깎았지만,에코프로 주가는 이를 비웃듯 두 배 이상으로 치솟았습니다.
지난 2월에 2차전지 산업의 성장으로 최대 수혜주로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었습니다.증권가들은 에코프로가 시가총액이 5년 후 예상 기업 가치를 넘어섰다고 합니다.50만원대 초반까지 내려앉았던 에코프로 주가는 6월 말부터 다시 또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전기차 산업의 급성장의 영향이 크다고 볼수 있습니다.하지만 현재 주가의 수준은 기업의 실적 현재의 가치를 한참 넘어섰다는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따라서 주가가 이론적으로 설명을 할수가 없는 부분이라서 증권사들의 애널리스트에서 이미 분석을 포기를 했다고 합니다.
2차 전지 관련주 인기로 올랐으며,어제 장중 101만원 넘었다가 하락을 했으며,16년 만의 ‘코스닥의 황제주로 등장했는 에코프로 앞으로의 전망을 잘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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